'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노사민정 결의대회가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협력 다짐 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박형준 부산시장은 노사민정의 적극적인 협력과 시민의 관심,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27일부터 진행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 운동'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에 최종 집계 결과 138만 명이 넘게 참여한 거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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